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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에 따르면, ‘쓰리데이즈’는 이날 결방 없이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당초 이중편성으로 결방 가능성이 예상됐으나, SBS는 ‘쓰리데이즈’를 정상적으로 내보내기로 최종 결정했다.
또 금주 예능프로그램 결방이 확정되면서 ‘오! 마이 베이비’ 대신 특선다큐 ‘최후의 툰드라-땅의 노래’가 대체 편성돼 밤 11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BS는 세월호 참사로 뉴스 특보 체제를 유지하되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이중편성으로 방송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