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타나실리’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백진희는 ‘기황후’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과 임시완의 사랑을 받는 오정희 역을 맡았다.
백진희는 핏줄로 엮인지 모른 채 자란 두 형제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할 예정.
백진희는 “기황후에선 홀로 사랑을 갈구하고 분노하다 보니 참 외로웠다. 하지만 트라이앵글에서 멜로가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라이앵글 백진희’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의 사랑을?” “트라이앵글 백진희, 정말 부럽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남자복 터졌네요” “트라이앵글 백진희, 나였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트라이앵글 백진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