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피아니스트 윤한, 세월호 희생자 위한 피아노곡 공개

입력 2014-04-3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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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윤한 트위터

‘윤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윤한(31)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한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망입니다. Yoonhan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그림과 피아노곡을 링크한 주소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리본 모양과 ‘HOPE’, ‘YOON HAN’이라고 적힌 그림이 담겨 있다. 윤한은 또 자신이 만든 피아노 곡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시했다.

누리꾼들은 “윤한 마음 훈훈”, “윤한 피아노곡 뭉클”, “윤한 좋은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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