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배우 되고 싶다”

입력 2014-05-0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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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배우의 꿈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 14세인 최환희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러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의 꿈을 밝혔다.

이어 최환희는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다가 그렇게 돌아가셔서 할머니는 내 꿈을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환희는 “학교에서 전공과목을 고르게 될 때 드라마를 고를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아들 최환희, 어머니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길” “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요” “최진실 아들 최환희, 멋있게 잘 컷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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