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뭉쳤다…‘달달 케미’

입력 2014-05-0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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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쉘위토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일산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연습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디오, 윤진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 연습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은 4시간에 걸친 연습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흥행 메이커 노희경 작가와 배우 공효진, 조인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성동일과 이광수 등 명품조연들의 생동감있는 연기가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틀에 가두지 않고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달달 케미”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커플 연기 기대돼”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흥행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쉘위토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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