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시가 아니라 차익만 130억…‘깜짝’

입력 2014-05-08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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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 빌딩’

배우 송승헌이 소유한 빌딩의 가격이 밝혀져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승헌의 빌딩 시가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에게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이라는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나 곧 MC 규현이 “시가가 130억인 것이 아니라, 130억 오른 것”이라고 정정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번에 출연했던 서장훈이 150억에서 200억 대 빌딩부자였는데, 장훈이 이제 빼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승헌 빌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빌딩, 연예인 빌딩 부자 맞네” “송승헌 빌딩, 억 소리 난다” “송승헌 빌딩, 그럼 진짜 시가는 대체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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