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평가차익만 130억 원 이상 ‘자산 가치는 얼마?’

‘송승헌 빌딩’.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승헌 빌딩, 평가차익만 130억 원 이상 ‘자산 가치는 얼마?’

배우 송승헌이 빌딩 부자로 등극했다.

김구라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송승헌에게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원이라는 것이 맞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승헌은 말없이 미소로 이를 인정했다. 이에 규현은 “시가가 130억 원인 것이 아니라 130억 원 오른 것”이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송승헌이 소유한 빌딩이 자산 가치가 아닌 평가차익만 130억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것.

김구라는 “지난번에 출연한 서장훈이 150억에서 200억 원대 빌딩 부자였는데 이제 서장훈은 빼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승헌 빌딩, 대박” “송승헌 빌딩, 어마어마하네” “송승헌 빌딩, 대체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