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환기실 화재 ‘연이은 지하철 사고 시민 불안’

입력 2014-05-10 2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합정역 환기실 화재.

‘합정역 화재’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환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0일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전기선에서 연기가 나 역에 정차하지 않고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후 사고가 수습되면서 현재는 정상적으로 양방향 운행이 되고 있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연기가 난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정역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정역 환기실 화재, 사고 소식 너무 잦다”, “합정역 환기실 화재, 연이은 사고 불안해”, “합정역 환기실 화재, 겁나서 못 다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