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MC 발탁 이유…쌍꺼풀 수술?

입력 2014-05-12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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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와 호란이 방송중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첫 방송된 SBS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는 MC 박명수와 호란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란 역시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성형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횟수 10회 이상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투마이페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MC들의 공통점은 쌍꺼풀 수술이네”, “백투마이페이스 찾아봐야지”, “백투마이페이스 성형 부작용 정보도 알려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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