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이상형 월드컵서 오승환 선택 "인기 많아"

입력 2014-05-16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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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화면 캡처

'택시 최희'
최희가 '택시'에서 돌부처 오승환에 사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승환을 이상형을 꼽았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공서영과 최희는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대형 선수와 일본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선수 가운데 돌부처 오승환 선수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희는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오승환 선수 몸통이 두꺼워 실제로 보면 '사람인가' 싶을 정도"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공서영 역시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며 오승환을 이상형으로 택했다.

택시 최희 공서영 출연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오승환 멋있지" "택시 최희 공서영, 오승환 좋겠네" "택시 최희 공서영, 솔직하네" "택시 최희 공서영, 이상형도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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