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드라마 현장서도 살아있는 8등신 몸매

입력 2014-05-17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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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와 시원스런 민소매 차림으로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고우리는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철부지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까칠한 클러버 유지호(홍빈)와 ‘1mm 귓속말’을 건네는 화끈한 첫 만남을 통해 최강 비주얼의 ‘연상연하 커플’등극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7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 7회 방송분에서는 하얀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얼짱 여대생 고우리의 반전 가득한 자태가 공개된다. 고우리가 짧은 핫팬츠에 시원스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8등신 우윳빛 몸매’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마당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고우리의 귀여운 ‘우윳빛 노출’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에서 이뤄졌다. 머리에 수건을 감싼 채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옷차림으로 등장한 고우리는 자신의 변신이 재미있다는 듯 내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달궜다.

극 중 한다인이 샤워를 하던 중 급히 나오는 모습을 위해 고우리는 머리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내내 연기에 몰입했던 터. 자꾸만 흘러내리는 수건을 몇 번이고 다시 말아 올려야 했지만 고우리는 힘든 내색 없이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고우리는 처음 시작하는 신인 배우의 진중하면서도 깊이 있는 자세로 극중 한다인의 매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항상 기분 좋은 ‘해피 스마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고우리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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