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용지 공개…깨알 같은 디테일

입력 2014-05-22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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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MBC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은 온라인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전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2일 0시00분을 기점으로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이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진행되는 본 투표를 통해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가 결정된다. 투표는 온라인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본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투표를 위한 투표용지가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투표용지에는 사퇴를 하지 않고 남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의 이름이 게재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무한도전'의 상징이 무도리가 새겨져 있다.

이 용지에 표를 주고 싶은 원하는 후보를 클릭한 후 로그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는 완료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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