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살인사건 진범이 거울이라고?"

입력 2014-05-23 12: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호랑작가 오큘러스 웹툰’

영화 ‘오큘러스’측이 호랑작가와 함께 한 스폐셜 웹툰을 제공했다.

영화 ‘오큘러스’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거울이라고 믿으며 기이한 현상을 조사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폐셜 웹툰은 영화 속 공포의 원인이 되는 거울의 사연, 즉 4세기 동안에 걸쳐 45명의 희생을 만들어낸 일명 ‘래서 거울’의 기이한 사건을 담고 있다.

호랑 작가는 ‘오큘러스’ 속 문제의 거울이 벌인 사건일지를 보여주는 데 있어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를 조합해 공포감을 조성했다.

한편 호랑작가는 ‘옥수역 귀신’, ‘마성터널 귀신’ 등 화제의 공포 웹툰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호랑 작가 오큘러스 웹툰에 누리꾼들은 "호랑 작가 오큘러스, 무섭겠다" "호랑 작가 오큘러스, 혼자 보면 안되겠네" "호랑 작가 오큘러스, 궁금하다" "호랑 작가 오큘러스, 밤에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