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연애의 발견' 출연 확정…'로필' 정유미·정현정 작가 합세

입력 2014-05-2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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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에릭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배우 에릭이 '연애의 발견'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에릭은 KBS2 '스파이명월' 이후 약 3년 만에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앞서 에릭의 상대역에는 배우 정유미가 캐스팅됐다.

이로써 에릭과 정유미는 MBC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또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배우의 재회에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극중 에릭이 맡은 인물 강태하는 완벽한 비주얼의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로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강한 승부욕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다. 태하는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후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여자주인공 정유미는 옛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 역을 맡았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tvN 인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에릭 연애의 발견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연애의 발견, 기대된다" "에릭 연애의 발견, 정유미랑 잘 어울릴 듯" "에릭 연애의 발견, 빨리 했으면 좋겠다" "에릭 연애의 발견, 달달한 로코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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