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반전 볼륨감…스태프도 놀라

입력 2014-05-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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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사진제공 |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빅맨 이다희'
'빅맨' 이다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제작진은 극중 결혼을 앞둔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신 자태를 뽐낸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드톱 드레스로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진 이다희는 노출이 있는 웨딩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빅맨' 스태프들도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빅맨' 제작진은 이다희가 극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주 방송에서는 살아 돌아온 강지환(김지혁 역)과 최다니엘(강동석 역)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과 그 사이에 놓인 이다희(소미라 역)에게 닥칠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빅맨' 이다희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27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맨 이다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정말 잘 어울린다" "빅맨 이다희, 여리여리해" "빅맨 이다희, 여자들의 워너비" "빅맨 이다희,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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