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김영철 셀카, 백상에서 못 받은 특급칭찬…‘무도’서 화답

입력 2014-06-01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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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트위터

‘김희애 김영철 셀카’

김희애 김영철 셀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영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애, 유재석, 김영철 3인의 만남. 사진 올릴게요. 많이 찍어줬어요. 그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희애는 '밀회' 속 오희원의 의상을 집고 자신을 따라한 김영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볼에 입맞춤을 하려는 듯한 김희애의 포즈와 잇몸을 드러낸 채 웃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희애 김영철 셀카에 "김희애 김영철 셀카, 닮은 듯 보이는 건 기분 탓일거야" "김희애 김영철 셀카, 희애 누나 성격 좋더라" "김희애 김영철 셀카, 성대모사 장면 대박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김희애와 만나 직접 성대모사 평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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