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들은 웹젠 PC방에서 입문부터 고급 과정까지 오로바둑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바둑 강좌를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세돌, 구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도 별도의 비용없이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웹젠 PC방에서 게임 ‘오로바둑’을 이용할 경우 ‘형세판단’, ‘놓아보기’, ‘기보 감상’, ‘자동대국’ 등 부가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초심자라도 쉽게 바둑을 익힐 수 있다. 오로바둑의 ‘한중 아마대항전’, ‘팀 대항전’ 등의 대회를 통해 한국기원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공인 아마추어 단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