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도시의 법칙' 자신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

입력 2014-06-0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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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김성수 "'도시의 법칙' 자신 돌아보게 하는 프로그램"

배우 김성수가 뉴욕 도시 생활을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제작발표회.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 문(로열 파이럿츠), 에일리, 존박과 백정렬 CP, 이지원 PD 등이 참석했다.

김성수는 "정글도 다녀왔지만 '도시의 법칙'은 촬영 분량이 두 배정도"라며 "익숙한 도시에서 벗어나 다른 도시에서 지내다 보니 다양한 일이 많이 일어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의 법칙'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프로그램 같다"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시의 법칙'은 낯선 대도시에 무일푼으로 떨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첫 촬영지는 뉴욕으로, 스타들이 그곳에서 겪은 한 달간의 도시생활이 고스란히 담긴다. 1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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