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키 175cm에 54kg…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 17kg 감량

입력 2014-06-03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국의 아이들' 광희

'광희 키'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컴백 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광희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총 17kg을 감량했다”면서 "광고 더 찍으려고. 얼굴이 완벽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이번 활동을 위해 총 17kg를 감량, 현재 키 175cm에 54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리더 문준영은 “광희가 하루 한 끼를 먹고 음식을 가려 먹는다”며 “광희가 식사를 안해 다른 멤버들이 광희처럼 굶고 있다. 굉장히 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 5곡이 담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숨소리'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를 숨소리까지도 그리워한다는 가사에 빗댄 감성적인 곡이다. 셔플 리듬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인트로 '퍼스트 옴므', 남여의 불안정한 연애심리를 표현한 '삐끗 삐끗', R&B곡 '비틀비틀', 케빈과 형식의 자작곡 'ONE'이 담겨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방송을 시작으로 활동한다.

누리꾼들은 "광희 키 175cm에 54kg, 너무 마른거 아냐", "광희 키, 몸무게 놀랍다", "광희 다이어틈 혹독하게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