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하은. 사진 | 싸이 '행오버' 뮤비
모델 정하은이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8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각) 공개된 싸이의 새 노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정하은은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 예쁜 외모와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행오버’ 뮤비 속에서 싸이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간다. 술에 취한 그는 아줌마가 젊은 여인으로 보인다. 이때 등장한 여인이 정하은이다. 정하은은 춤을 추며 섹시한 표정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하은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악녀’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누리꾼들은 "정하은 예뻐졌네", "싸이 행오버 뮤비 누군가 봤더니 정하은이구나?", "싸이 행오버 정하은 출연 대박",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까지 대박났네",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 무슨 인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신곡 ‘행오버’ 음원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각)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