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거침없이 간다.’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운 홍명보 감독의 마음가짐이다. 23명의 태극전사도 자신감이 넘친다.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세인트 토마스 대학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거친 몸싸움을 펼치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마이애미(미국)|양회성 동아일보 기자 yohan@donga.com
한국이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7위를 기록했다.
6월 5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한국은 57위를 기록,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편성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는 한국보다 FIFA 랭킹 1위이 높았다. 벨기에는 11위, 러시아는 19위, 알제리는 22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스페인이 FIFA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가 그 뒤를 이었다.
축구팬들은 “스페인 FIFA 랭킹 1위, 역시 월드컵 우승 후보”, “FIFA 랭킹 1위 스페인, 이번 월드컵 성적은?”, “스페인, FIFA 랭킹 1위 월드컵때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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