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해설위원 도전한 김남일 응원…“느낌 좋아요~”

입력 2014-06-10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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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보민 트위터

‘김보민 김남일 응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KBS 브라질 월드컵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남편 김남일을 응원했다.

김보민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겉으론 무표정이지만 속 깊은 남일위원. 후배들 걱정에 뒤를 돌아봅니다. 그 마음 전해질 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자꾸 돌아봐 자꾸. 후배들도 남일위원한테 파이팅. 서로 파이팅. 마이애미에서 보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태극전사들의 진한 눈인사. 비 그쳤어요. 느낌 좋아요”라는 글을 남기며 김남일과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김남일과 이영표가 KBS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을 맡았다.

‘김보민 김남일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민 김남일 응원, 파이팅” “김보민 김남일 응원, 힘내세요” “김보민 김남일 응원, 두 태극전사들의 해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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