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미국] 미국 클린스만 감독 ‘레전드의 볼 트래핑’

입력 2014-06-16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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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가나 미국'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몸을 풀고 있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가나(FIFA 랭킹 37위)와 북중미 강호 미국(13위)이 역대 월드컵 3번째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가나와 미국은 17일 오전 7시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의 승리는 매우 흥미로웠다”며 “우리도 그들을 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축구팬들은 “가나 미국, 어떤 팀이 이길까?” “가나 미국, 가나가 이길 듯” “가나 미국, 가나가 지길 바래야 하는 건가?” “가나 미국, 우리나라랑 같은 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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