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프로 골퍼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소속사 “확인 필요한 사안”

입력 2014-06-17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유리(33)가 프로 골퍼인 안성현(33)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안성현 선수와 성유리가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성유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판타지오 측은 "현재 성유리가 촬영차 브라질에 가 있어 본인으로부터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정리가 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유리와 열애설이 보도된 안성현 선수는 2005년 KPGA에 데뷔해 현재 SBS골프아카데미 헤드 프로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