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UN 최정원 김정훈, 재결합 힘들다” 불화설 폭로

입력 2014-06-20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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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방송캡처

브라이언 “UN 최정원 김정훈, 재결합 힘들다” 불화설 폭로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UN 최정원과 김정훈의 불화를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음담패설’에는 ‘데뷔 15년차 플라이투더스카이, 둘 중 리더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환희와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재결합할 가능성이 제기된 UN 소식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밝혔다.

이어 “티가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며 “서로 전혀 관심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최정원 김정훈 불화. 슬프다” “브라이언, 최정원 김정훈 사이 폭로했네” “브라이언 폭로 충격이네. 최정원 김정훈 재결합 했으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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