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상어에 물려 당황해 그만 “야 XXX“

입력 2014-07-01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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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tvN 방송캡처

유상무 상어에 물려 당황해 그만 “야 XXX“

유상무가 상어를 맨 손으로 때려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에서 시간탐험 대원들은 선사시대로 돌아가 치열한 생존본능을 보여줬다.

이날 장동건은 고기를 잡던 중 도미가 바위 틈으로 들어갔다고 하자 유상무는 맨 손으로 도미 잡기에 도전했다. 유상무는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갑자기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유상무는 물고기와 사투를 벌였고 끝내 물고리를 기절시켰다.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를 살피던 장동민은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라며 “(유상무)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소리 질렀다. 이어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대박인데” “유상무 상어, 진짜 웃겨” “유상무 상어를 잡다니” “유상무 상어 잡았다고? 힘 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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