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심리상담가 김선희의 행복론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선희와 김창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김선희는 “행복의 조건이 뭔가?”라는 질문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마음의 힘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선희는 “일상에서 쌓아가는 담대함과 강인함이다. 이게 행복이라는 확신이 있다”라며 “돈 직업 학력 외적인 것도 행복의 요소 중 하나지만 그거에 치중하다간 진짜 행복을 잃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김선희 행복론, 멋지다” “김선희, 좋은 말이다” “김선희, 그래도 돈이 없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