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내놓은 ‘스파클링 썸머-대만4일’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 고궁 박물관, 야류 해양공원, 중정 기념당 방문과 함께 나만의 펑리수를 만드는 체험 일정이 있다. 펑리수는 파인애플 잼을 넣어 만든 대만 전통 과자다. 면세점에 납품하는 유명 펑리수 브랜드 ‘웨이거 빙쟈’의 체험 교실에서 복을 불러온다는 펑리수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또한 시원한 탄산수가 솟는 냉천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제외하면 대만 쑤아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색있는 즐길 거리로 꼽힌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