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의 연인’ 배두나, 심플+시크 공항패션… 美드라마 촬영 차 출국

입력 2014-07-14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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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14일 오전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촬영 차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특히 이날 배두나는 블랙 스키니진에 밀리터리 워커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최근 할리우드 미남스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으로 떠난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와 세 번째 호흡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미국 현지는 물론 9월 국내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루이비통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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