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육지담 알고보니 일진 논란…“담배가 기본이다?”

입력 2014-07-15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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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육지담 알고보니 일진 논란…“담배가 기본이다?”

‘쇼미더머니3’ 출연 중인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일진설에 휩싸였다.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려한 자작랩을 선였다. 육지담은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2차 오디션을 통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학생 신분으로 올바르지 않은 행동들을 했다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서 돈을 뺏고,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며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라고 전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말도 안 돼” “‘육지담’, 일진설 폭로자 누굴까” “‘육지담’, 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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