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누구? 33-24-35 환상적인 몸매 소유자

입력 2014-07-1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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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누구? 33-24-35 환상적인 몸매 소유자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진 김서연이 대회 최고의 영광인 진(眞)을 차지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영광을 누린 것.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김서연은 키 172.8cm에 몸무게 52.4kg으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지녔다. 특히 33-24-35의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해 대회 내내 주목을 받았다.

김서연의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그는 뉴스 앵커를 장래희망으로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미스코리아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각각 당선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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