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10년만에 둘째 출산…"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입력 2014-07-25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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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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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 10년만에 둘째 출산…"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배우 이요원 소속사 구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각종 언론에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어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그 해 12월 첫 딸을 낳았고 결혼 10년차인 올해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해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9월 막을 내린 후 출산을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이요원이 현재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요원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요원 득녀, 동안외모에 둘째딸이라니" "이요원 득녀,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이요원 득녀, 엄마 닮아 예쁠 것 같다" "이요원 득녀, 첫 째랑 10년 차이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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