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정체불명 댄스에 대폭소

입력 2014-07-26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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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정체불명 댄스에 대폭소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정체불명의 댄스에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콕특집’이 그려졌다.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방콕특집’에서 멤버들은 김윤의 작가의 태국 전통 퓨전 쇼를 보게 됐다. 등장할 때는 수줍은 표정으로 임했던 김 작가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180도 달라졌다.

김윤의 작가는 걸그룹 미쓰에이, 카라, 샤이니 등의 안무를 추며 화려하고 웃긴 춤실력을 뽐냈다. 특히 카라의 ‘미스터’의 엉덩이춤은 탈춤으로 승화(?)시켰고 샤이니의 ‘셜록’은 마치 축지법을 쓰는 듯 성큼성큼 춤을 춰 이를 본 멤버들은 박장대소를 했다.

김윤의 작가의 춤을 모두 본 유재석은 “정말 잘 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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