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드라마는 이제 그만!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기다렸다는 듯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태양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연기로 사랑에 목마른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케미’ 커플은 누구일까요.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SPORTS/3/all/20140722/65373982/1)가 28일부터 8월2일까지 누리꾼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나이와 키 차이 등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티격태격 좌충우돌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가슴을 콩닥콩닥거리게 한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12년 만에 다시 만났다. 하지만 두 사람의 호흡은 세월도 앗아가지 못했다. 장혁의 물 오른 코믹함과 장나라의 엉뚱함이 12년 전 ‘명랑소녀 성공기’를 떠올리게 한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두 사람이 사랑 연기까지 선보인다. 각각 다른 상대와 연애 중이지만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누나 시청자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포옹, 키스 장면만 자른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다. 서인국의 능청스러움과 이하나의 엉성함이 제법 잘 어울린다.
○tvN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한그루
‘나쁜 남자’는 나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오랜만에 만나는 까칠하지만 완벽한 남자와 빈틈 많은 여자의 로맨스가 재미를 주고 있다.
태양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연기로 사랑에 목마른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케미’ 커플은 누구일까요.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SPORTS/3/all/20140722/65373982/1)가 28일부터 8월2일까지 누리꾼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나이와 키 차이 등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티격태격 좌충우돌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가슴을 콩닥콩닥거리게 한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12년 만에 다시 만났다. 하지만 두 사람의 호흡은 세월도 앗아가지 못했다. 장혁의 물 오른 코믹함과 장나라의 엉뚱함이 12년 전 ‘명랑소녀 성공기’를 떠올리게 한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두 사람이 사랑 연기까지 선보인다. 각각 다른 상대와 연애 중이지만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tvN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누나 시청자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포옹, 키스 장면만 자른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다. 서인국의 능청스러움과 이하나의 엉성함이 제법 잘 어울린다.
○tvN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한그루
‘나쁜 남자’는 나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오랜만에 만나는 까칠하지만 완벽한 남자와 빈틈 많은 여자의 로맨스가 재미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