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놈’ 듣고 편견 확 깨졌다" …강레오, 박선주에 남다른 애정 과시

입력 2014-08-04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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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박선주'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아내 박선주와의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한 강레오는 아내 박선주가 작곡하고 바비킴이 부른 '사랑 그 놈'에 대해 극찬했다.

강레오는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면서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 곡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 해주지 않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노래 부탁은 안 해봤다.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쓸 때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 나는 대중 입장에서 들어본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강레오, 박선주 칭찬 대단하네", "바비킴 '사랑 그 놈' 박선주가 작곡했구나", "'사랑 그놈' 명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레오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아내 박선주와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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