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엘’, 엑소 공홈 팬클럽 접속 쇄도… “팬들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입력 2014-08-0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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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엑소 엘’, 엑소 공홈 팬클럽 접속 쇄도… “팬들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SM 엑소 공홈(공식 홈페이지)가 그룹 엑소의 공식 팬클럽 엑소 엘의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방문이 폭주했다.

엑소는 5일 정오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이 엑소 공홈(공식 홈페이지)으로 몰려 오후 4시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된 상태이다.

SM 엑소의 팬클럽명인 ‘엑소 엘’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이 엑소-케이와 엑소-엠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더불어 엑소의 팀 구호 ‘위 아 원’(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뜻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엑소 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SM엑소 공홈 엑소 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12시부터 접속 안 되던데?”, “언제까지 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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