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그는 “뭐야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후”라고 메시지를 남겼지만 이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게재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인 제아가 “귀요미 막내 인스타 시작”이라고 공개적으로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아는 가인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기 전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가인의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접한 팬들은 “인스타해줘서 감사해요” “싸이월드 이후에 이렇게 다시 봐서 몸 둘 바 모르겠다” “생존신고 앞으로 많이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8일 히트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은 미공개곡인 ‘허시’를 비롯해‘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오아시스’ ‘식스센스’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수록돼 있다.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