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두 아들 근황 공개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입력 2014-08-1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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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인 루니 페이스북.

[동아닷컴]

잉글랜드 대표팀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29)가 두 아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루니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보내는 즐거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루니의 두 아들이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08년 아내 콜린 루니와 결혼한 웨인 루니는 2009년 첫 아들인 카이 루니를 낳았으며, 2013년 둘째 아들 클레이 앤서니 루니를 얻었다.

한편, 루니는 신임 맨유 감독 루이스 판 할의 신뢰를 얻으며 다가오는 시즌 맨유의 주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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