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그 동안 아껴뒀던 모습 꺼내다

입력 2014-08-19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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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그 동안 아껴뒀던 모습 꺼내다

그룹 빅뱅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T.O.P)이 랑방의 옷을 입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복고와 판타지, 남성성 등을 모티프로 했다. 최승현은 “그동안 아껴두었던 모습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위해 꺼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최승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도전한 소감과 가수와 배우 양쪽 활동을 조율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승현의 색다른 모습과 속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가 주연을 맡은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한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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