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만추' 인연 끝내 백년가약 결실

입력 2014-08-19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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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 봄

사진제공|영화사 봄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배우 탕웨이과 김태용 감독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사 봄은 19일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도심을 배경으로 서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전해진 소식을 접하고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2세 쪽이 더 기대된다"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두사람 모두 멋지게 나왔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식, 결혼 후에도 여기 저기 많이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사 봄을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우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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