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가구 디자이너 변신…소외계층 부부 합동결혼식 도와

입력 2014-08-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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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가구 디자이너 변신…소외계층 부부 합동결혼식 도와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공유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공유는 20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가구 디자인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한 촬영 현장에서 부드러운 모습으로 가구 디자이너로 분한 공유가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며 가구를 디자인해 프로포즈하는 로맨틱한 스토리를 표현했다.

흰 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하는 공유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심쿵 유발자’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촬영 관계자는 “네이버의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둘만의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캠페인을 오는 31일 까지 진행하고 본 캠페인은 광고에 나온 제품을 한정 수량 특별가로 만나 볼 수 있다”며 수익금은 소외계층 부부의 합동 결혼식에 사용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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