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티저, 타고난 글래머 몸매로 순식간에 화제

입력 2014-08-22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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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사진|'마녀마쉬' 뮤직비디오, 퓨어킴 페이스북

퓨어킴 티저

가수 퓨어킴이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퓨어킴의 남다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콤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로 데뷔했다. 지난해 윤종신 사단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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