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복귀’ 네이마르, 메시와 함께 ‘친분 인증’

입력 2014-08-2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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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부상에서 회복한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27)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네이마르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선수는 간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날 네이마르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 토마스 베르마엘렌과 함께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고 알렸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척추 부상을 당한 뒤 개막전 이전에 회복할 것으로 보였으나 발목 부상을 당해 개막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훈련을 소화한 네이마르는 오는 9월 1일 엘 마드리갈에서 열릴 비야레알과의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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