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 등 지목에 아이스 버킷 동참

입력 2014-08-2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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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JTBC ‘보스와의 동침’ 촬영 중인 FNC 사옥에서 곽동연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라는 글과 곽동연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올라왔다.

AOA 지민과 배우 윤박, 배우 김소현 등에게 공동 지목을 받은 곽동연은 방송인 김성주, 김구라, 데프콘이 지켜 보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얼음물 세례를 받은 후 캠페인을 이어 갈 다음 주자로 배우 류승범과 지우 그리고 방송인 노홍철을 지목했다.

얼울물 샤워로도 불리는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이를 이행하면 된다.

한편 곽동연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10월 18일 방송되는 SBS ‘모던 파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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