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오랜만에 ‘방배동 로라정’ 빙의 “오라 행복한 날들이여~”

입력 2014-08-29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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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오랜만에 ‘로라정’으로 변신했다.

정준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하는 방배동 로라 분장. 가라~ 가라~ 힘들 나날이여~ 오라~ 오라~ 행복한 날들이여~”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장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 수차례 여장을 했던 정준하답게 천연덕스럽게 특유의 여성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준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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