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여배우 맞아? 엽기 인증샷 “코털이 머리카락 됐다”

입력 2014-08-3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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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헉…. 코털이 자라서 머리카락이 됐다. 심심한 토요일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옆머리 끝을 콧구멍에 넣은 채 카메라에 응시하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배우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엽기적인 장난을 자행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대박”, “신소율 불토에 엽사에 맛들였네”, “신소율에게 이런 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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