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양반김 CF "두툭한 봉투 받았는데…입에 김 물고 오열 왜?"

입력 2014-09-04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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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극한직업'

tvN 'SNL코리아'에서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병재가 입에 김을 물고 오열했다.

지난 1일 동원FnB는 장동민, 유병재가 등장한 양반김 CF 2편 '두 번 봐도 극한직업' 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SNL코리아-극한직업'의 웃음 코드를 그대로 본 딴 것으로, 장동민은 광고 촬영 중 모든 불만을 매니저 유병재에게 쏟아낸다.

이어 광고 촬영 후 장동민은 두둑한 봉투를 유병재에게 주지만, 봉투안에 든 내용물은 월급이 아니라 양반김 다발이었다,

이에 유병재는 입에 김을 문 채 오열하며 소주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유병재 너무 불쌍해서 웃음이 나와", "유병재 김 물고 오열 빵 터졌다", "유병재는 불쌍해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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