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사람들은 몸매만…” 더 좋은 게 있었네

입력 2014-09-12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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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예뻐질지도’ 이태임 “사람들은 몸매만…” 더 좋은 게 있었네

배우 이태임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태임은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피부도 좋다. 그런데 그걸 직접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한 이태임은 2010년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 주목받았다.

그는 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캐스팅돼 연하인 연기자 이민기와 파격적인 정사신을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더 좋은 게 있었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오호” “예뻐질지도 이태임, 안 예쁜 데가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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