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야구대표팀 유니폼, 풀 네임으로 디자인 外

입력 2014-09-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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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유니폼, 풀 네임으로 디자인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유니폼이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서 공개됐다. 한국국가대표팀 유니폼 제작은 나이키가 맡아왔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야구협회와 계약돼 있는 데상트가 제작했으며, 기존과 달리 이름은 영문 이니셜이 아닌 풀 네임으로 디자인됐다.


선수들, 위기상황 대처 등 소청교육 받아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소집돼 소청교육을 받았다. 소청교육은 심판의 오심 및 선수단의 위기상황에서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선수들은 도핑 교육을 비롯해 장비 사용이나 독도 문제와 같이 국가적으로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세리머니를 자제하는 등의 대회 관련 규정을 숙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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