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작품 속 악녀 이미지 어디에? 깜짝 근황 공개

입력 2014-09-15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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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작품 속 악녀 이미지 어디에? 깜짝 근황 공개

배우 김민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민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련이로 살기. 오늘은 조금 졸린 수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민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민서는 다소 졸린 모습이다. 그는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에서 김민서가 맡은 역할은 백장미(한선화) 언니 백수련. 그는 고생을 모르고 자란 부잣집 딸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첼리스트다. 순하고 여성스러운 인물로 부모님 말을 거역한 적이 없는 모범생 캐릭터다.

특히 그동안 악역을 주로 맡았던 김민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장미빛 연인들’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김민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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